실시간 뉴스 시흥돌봄SOS센터, 경기도 누구나 돌봄 사업으로 확대 추진 해남군 올해 출생아 증가, 적극적 출산정책 효과 톡톡 국경없는의사회, 인도주의 위기 알리는 팝업 공간 ‘MSF HOUSE’ 오픈 인천 남동구 고립·은둔 청년 5천600여명 추산, [기획]=시흥시, 외국인주민 자녀 스쿨 플랫폼 구축 등 이주배경청소년 교육 지원 집중 “위기이웃 제보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여러분 감사합니다”
실시간 보건/복지기사 시흥돌봄SOS센터, 경기도 누구나 돌봄 사업으로 확대 추진2024/01/23 ◈시흥 특화 ‘경기도 최초 동 중심 돌봄’ 우수성 인정 ◈올해 경기도 15개 시군을 시작으로 내년 도(道) 전역에서 시행 예정 [환경방송MCN 박종환 기자]=시흥시는 돌봄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2022년 9월, 경기도 최초로 동별 ‘시흥돌봄SOS센터’를 설치했다.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불가피하게 돌봄 공백이 발생한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특히, 사고나 질병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단기 서비스 지원에 초점을 맞춘 결과, 지난 한 해 900여 건의 서비스 연계가 이뤄졌고, 5대 중장기 서비스까지 포함하면 총 7천 건의 돌봄이 시민에게 제공됐다. 올해부터는 이러한 사업의... 해남군 올해 출생아 증가, 적극적 출산정책 효과 톡톡2023/11/02 [환경방송MCN 서명환 기자]=해남군의 올해 출생아 수가 증가하면서 지난해 총 출생아 수를 넘어섰다. 10월 말 기준 해남군의 출생아는 총 21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명이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총 출생아 수 216명을 넘어선 숫자이다. 이는 민선8기 출산정책의 전면적인 재편을 통해 임신과 출산, 양육 단계별 맞춤형 사업을 설정하고, 지역주민의 수요에 가장 적합한 인구정책을 적극 펼쳐온 결과로 해남군은 국가적 과제인 저출생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40개 사업에 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해남군은 올 8월 출산정책을 총괄하는 출산장려 조직을‘행복출산원스톱지원센터’로 체제 전환하여 임신 단계에서부터 출산까지 한번에 정보... 국경없는의사회, 인도주의 위기 알리는 팝업 공간 ‘MSF HOUSE’ 오픈2023/09/13 ◈최근 5년간의 국경없는의사회 활동 사진 전시 및 구호활동가 목소리 담은 오디오가이드 준비돼 ◈다큐멘터리 상영회, 스페셜 토크, 채용설명회 등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환경방송MCN 박종환 기자]=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MSF, 사무총장 엠마 캠벨)는 9월 13일(수)부터 24일(일)까지 12일간 서울 종로구 갤러리 인사1010에서 팝업 공간 ‘MSF HOUSE’를 오픈한다. 이번 행사는 국경없는의사회가 활동 현장에서 목격한 인도주의 위기 현실을 사진, 오디오,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 남동구 고립·은둔 청년 5천600여명 추산,2023/06/13 [환경방송MCN 박종환 기자]=인천 남동구의회 박정하 의원(구월1동, 구월4동, 남촌도림동)이 사회적으로 고립상태에 있는 청년들을 발굴·지원하기 위하여 발의한 ‘남동구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3일 총무위원회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조례안에 따르면 ‘사회적 고립청년’을 ‘사회적·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가족 등과 제한적 관계만 맺고 지내며 1년 이상 미취업 상태인 사람‘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19세부터 39세까지 정서적·물리적 고립상태에 있는 남동구 청년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및 심리 상담 지원과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최근 발표된 <서울시 고립·은둔청년 실태조사 보고서&g... [기획]=시흥시, 외국인주민 자녀 스쿨 플랫폼 구축 등 이주배경청소년 교육 지원 집중2023/04/17 [환경방송MCN 박종환 기자]=시흥시 거주 외국인 인구는 현재 6만 4천여 명으로, 시흥시 전체 인구의 약 11%를 차지한다. 최근에는 가족 단위 정주 비율이 높아지면서 외국인주민 자녀 수도 5,500명을 넘어섰다. 그러나 대부분의 외국인주민 정책이 결혼 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등 성인에게 집중돼 있어 이주배경청소년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더욱이 이들 중 상당수가 공교육에 진입했지만, 언어적 한계와 문화적 차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흥시가 외국인주민 자녀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통합 교육지원체계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먼저, 올해... 1 2 3 맨끝